[이코노믹데일리]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령층 대상 키오스크 실전 교육 ‘디지털 마실’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
11일 롯데GRS에 따르면 디지털 마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서울시가 주관하는 교육 사업이다.
일상생활 속 디지털 기기 도입이 지속 확대되는 환경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롯데리아는 지난해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총 800명을 교육했다. 올해는 1000명을 목표로 키오스크 이용 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과 롯데리아 현장 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격차 해소에 적극 기여하고자 롯데리아 매장 내 홍보물 및 CRM 시스템을 활용한 타깃 홍보를 진행한다. 3인 이상일 경우 교육 기관을 통하지 않아도 개인 교육 신청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확대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지난해 돋보기, 고대비, 음성 안내 등 1차 고도화 작업에 이어 현재 2차 키오스크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매장 이용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주문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스타2025] 정청래 대표, 지스타서 게임산업법 개정 약속…업계 세제 혜택 등 실질 지원 절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90853961239_388_136.jpg)

![[지스타2025]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지스타서 한국적 세계관 수라 최초 공개…K-판타지로 글로벌 공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74224385918_388_136.jpg)

![[현장] 테스타로사 이름 다시 꺼낸 페라리…1050마력 PHEV 슈퍼카 국내 최초 공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14317445123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