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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파리로 발 넓힌 삼성전자…올림픽 아트 캠페인 옥외광고

고은서 기자 2024-06-27 17:10:04

올림픽 전통·신규 종목도 함께 소개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와 협업해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올림픽 사진을 소개하는 '2024 파리 올림픽 아트 캠페인'을 27일부터 파리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프랑스 파리 피라미드 거리에 브레이킹 선수 사라 비 옥외 광고가 걸려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갤럭시 S24 울트라'를 이용한 특별한 캠페인을 펼친다.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이번 올림픽 신규 종목과 흑백으로 촬영된 전통 종목 사진을 함께 보여주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시와 협업해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올림픽 사진을 소개하는 '2024 파리올림픽 아트 캠페인'을 27일부터 파리에서 선보인다.

파리올림픽 아트 캠페인은 프랑스의 유명 사진작가 레이몽 드파르동의 과거 올림픽 흑백 사진과 그의 아들 사이먼 드파르동이 '갤럭시 S24 울트라'로 촬영한 컬러 사진을 옥외 광고 형태로 소개한다.

촬영된 컬러 사진은 파리올림픽 신규 종목과 선수들을 소개하며, 과거 흑백 사진이 알려주는 전통 종목과 만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승은 삼성전자 모바일(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전설적인 프랑스 사진작가 레이몽 드파르동이 과거 올림픽의 역사적 순간을 담아온 것처럼, '갤럭시 S24 울트라'로 파리올림픽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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