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포트는 '수직'(vertical)과 '공항'(airport)의 합성어로 수직이착륙 항공기의 이착륙·충전·정비·탑승 등이 이뤄지는 터미널을 가리킨다. UAM의 핵심 인프라로 지목된다.
제주항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형 도심항공교통 초기 상용화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를 스카이포츠와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도심 항공 인프라인 헬리패드(헬리콥터 비행장)를 UAM 이착륙이 가능한 버티포트로 어떻게 전환할지 연구한다.
제주항공은 또 항공운송 사업자로서 축적된 항공 경영 노하우와 UAM 상용화를 위한 사업 진행 방향성을 제시한 ‘제주지역 UAM 운용 백서’ 발간 경험을 활용해 UAM 상용화를 위한 안전운항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스카이포츠는 싱가포르와 프랑스에서 버티포트 시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을 제주항공과 함께 한국형 UAM 운영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운항과 버티포트 운영 사업 모델을 설계해 UAM 상용화 단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서비스 체계를 구체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미래산업인 UAM 사업에 참여해 △UAM 기체 선정 및 도입 기준 정립 △UAM 전문 기술력 보유 기업과 파트너십 통한 국내 안전운항체계 마련 △'UAM Team Korea'(UTK)의 주요 워킹 그룹 참여 등을 통해 국가 UAM 상용화 정책과 제도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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