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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사회 신용시스템 개선 움직임...활용 절차 규범화

郭潇宇,陈炜伟,罗奇(一读),李志鹏 2024-06-05 15:25:26
차이나모바일 후허하오터(呼和浩特) 데이터센터 직원이 지난해 11월 28일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4일 사회 신용시스템 개선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라 중국은 사회 신용시스템 관련 입법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신용정보 활용 절차를 규범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융자신용 서비스 플랫폼을 통합해 공공 데이터의 안전한 흐름을 보장하는 동시에 개인정보와 영업비밀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자 등록, 법률 서비스, 세금, 세관, 금융, 지식재산권 등과 관련해서는 표준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신용 기록 메커니즘이 도입된다. 더불어 의료, 양육, 양로, 가사, 관광,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회 신용시스템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계획에는 공무원, 변호사, 가사관리사, 금융 전문가 등에 대한 신용 데이터 수집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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