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 따르면 오는 25일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간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올해 두 번째 명사특강으로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선정했다. 해당 특강에서는 홍정기 차의과대학원 원장 교수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근육을 단련하고 통증·질병없이 100세까지 연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속 근육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스포츠의학 전문가인 홍 교수는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 기성용 축구선수, 최혜진 프로골퍼 등의 선수를 지도한 경험이 있는 재활치료사다.
격월로 열리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명사특강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영업점이나 모바일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고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2월 100세시대아카데미 명사특강으로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초빙해 잡동산이 현대사라는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김진웅 NH투자증권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세시대아카데미 라는 이름에 걸맞게 100세까지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꾸준히 적립하고 투자하여 노후에 조금씩 나눠쓰는 연금처럼 꾸준히 근육을 단련하여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2011년 기업 사회적책임(CSR) 수행의 일환으로 100세시대연구소를 설립해 생애자산관리·노후설계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100세시대연구소는 무료 개방형 금융투자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와 5060세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제2인생 설계 프로그램 '100세시대 인생대학'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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