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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PC에서도 만나는 AI 미소녀 전사들

선재관 2024-04-05 11:51:35

모바일 흥행 이어간다, 대화면으로 더욱 몰입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 제공

월드레이드, 도미니언 등 다양한 콘텐츠 즐길 수 있어

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신작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의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출시된 ‘스타시드’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몰입도 높은 교감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출시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8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PC 버전 출시를 통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까지 플레이어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PC 버전에서는 AI 미소녀 전사들이 펼치는 각양각색 스킬과 궁극기, 캐릭터 일러스트 등의 아트 비주얼을 더욱 큰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높은 퀄리티의 묘사와 연출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 컷 신의 경우 대화면이 몰입감을 더욱 높여준다.

이 밖에도 서버 내 유저들과 함께 2주 간격으로 등장하는 보스를 공략하는 ‘월드레이드’, 시즌 기간 동안 제한된 캐릭터를 사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도미니언’ 등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AI 육성 어반 판타지 RPG로,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멸망을 막기 위해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컴투스는 이번 PC 버전 출시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스타시드’의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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