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K-Wave

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오늘 밤 데뷔…글로벌 음악 시장 뒤흔들까

선재관 2024-03-31 15:06:29

7인 완전체, K팝 역사 새로 쓸 '괴물 신인' 등장

YG 베이비몬스터, 오늘 밤 12시 공식 데뷔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코노믹데일리]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오늘(1일) 밤 0시 공식 데뷔한다. 'BATTER UP', 'Stuck In The Middle'로 예열을 마친 이들이 마침내 완전체로서 내딛을 첫 발걸음에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팀명을 전면에 내세운 앨범명 [BABYMONS7ER]부터 베이비몬스터의 당당함이 엿보인다. 이번 미니 1집을 통해서는 차세대 YG를 대표할 신예(BABY)의 무한한 잠재력, 괴물(MONSTER)같은 실력에서 비롯된 이유 있는 자신감을 비추며 일곱 명으로 비로소 완전해진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베이비몬스터는 타이틀곡 'SHEESH'로 세상을 놀라게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노래한다. YG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녹아든 힙합 장르의 댄스곡으로, 바로크 스타일의 피아노 선율과 웅장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한데 어우러져 압도감을 선사한다.

신인임에도 완성형인 실력이 곡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감각적 음색으로 완성된 벌스는 시작과 동시에 리스너들을 빠져들게 하며, 곧이어 응축했던 에너지를 터뜨리듯 폭발적인 보컬과 귀에 내려 꽂히는 래핑이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시키며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

곡의 매력을 극대화할 퍼포먼스 역시 기대를 모은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나서 안무를 최종 결정한 데다, 바다를 비롯한 최정상급 안무가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예감케 한 것. 후렴구 반복되는 "SHEESH"에 맞춰 힘차게 팔을 돌리고 발로 차는 포인트 안무, 특유의 그루비함과 스웨그로 완성된 브릿지 단체 군무 등이 강렬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7개 트랙은 베이비몬스터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 힘 있는 비트와 강렬한 신스로 팀의 정체성을 표현한 'MONSTERS'를 비롯 다크한 힙합 무드의 타이틀곡 'SHEESH', 세계적 아티스트 찰리 푸스와 협업한 팝 장르의 'LIKE THAT'까지 이들의 변화무쌍한 매력이 완벽히 녹아들었다.

아현의 보컬이 더해져 한층 풍성해진 'Stuck In The Middle (7 ver.)', 'BATTER UP (7 ver.)'과 데뷔까지의 여정을 담은 'DREAM' 역시 특별한 감상 포인트. 경쾌한 편곡으로 재탄생한 'Stuck In The Middle (Remix)'은 원곡과는 또 다른 무드를 느낄 수 있다.

'확신의 올라운더' 아현의 합류로 글로벌 인기 상승세에 이미 탄력이 붙었다. 실제 베이비몬스터는 미니 1집 티저 콘텐츠 합산 조회수만으로 약 8600만 회에 육박, 심상치 않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어 'SHEESH'로 새롭게 써 내려갈 역사도 기대된다.
 
◆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오늘 밤 12시 공식 데뷔..완전체 시너지 'SHEESH'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는 베이비몬스터의 7인 멤버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시작은 베이비몬스터의 멤버들이 지하철에서 만난 장면으로 시작하여 멤버들은 서로를 알아보고 함께 춤을 추기 시작한다. 곧이어 멤버들은 지하철을 탈출해 도시 곳곳을 누비며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1주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2900만 뷰를 넘어섰다.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베이비몬스터의 강렬한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잘 보여주는 영상이다.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영상미와 멤버들의 칼군무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베이비몬스터의 'SHEESH' 뮤직비디오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베이비몬스터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된다.
 
◆ YG엔터테인먼트, 주가 상승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
YG엔터테인먼트(YG)은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엄청난 화제성을 모았으며, 데뷔 앨범 'SHEESH'는 발매 즉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YG의 주가 상승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데뷔 앨범 'SHEESH'는 발매 즉시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데뷔 앨범 'SHEESH'는 영어 버전도 함께 발매되었으며, 해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활동은 YG의 수익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YG는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비몬스터는 YG의 차세대 걸그룹으로, 앞으로 YG의 음악 사업을 이끌어갈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