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데뷔를 앞둔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ILLIT)이 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멜론은 아일릿의 오피셜 포토와 '내가 쓰는 프로필',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13일 공개한다.
'내가 쓰는 프로필'에서는 멤버들의 MBTI, 별명, 데뷔 과정에서 기억나는 TMI 등을 직접 작성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윤아는 어린 시절 꿈으로 대통령, 외교관 등을 꼽았으며, 원희는 자신을 코덕이라고 표현하고, 이로하는 멤버들과 일본여행을 하는 콘텐츠를 해보고 싶다고 밝히는 등 팬들이 궁금해할 만한 흥미로운 내용들을 공개한다.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에서는 '하이브 막내딸'이자 '전원 비주얼 센터 그룹'다운 순수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담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예상된다.
오는 25일 오후 9시에는 멜론 앱 등을 통해 아일릿의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데뷔 앨범 발매 직후 개최되는 특별한 행사인 만큼, 아일릿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완전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아일릿의 데뷔를 기념해 쇼케이스 초대권 100장을 제공하는 멜론매거진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일릿과 팬맺기 후 라이브 알림 받기를 설정하고 데뷔 응원 및 쇼케이스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멜론 하이라이징(Hi-RiSiNG)은 뮤직플랫폼 중 압도적 유료회원을 지닌 멜론의 영향력을 통해 K-POP을 대표하는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멜론은 앱 메인화면 내 배너, 숏폼 서비스 '오늘의 숏뮤직' 그리고 멜론의 각 소셜미디어 채널까지 총동원하여 하이라이징(Hi-RiSiNG)의 주인공들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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