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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5주년 '디어프렌즈 페스타'...역대 최다 관람객 성황

선재관 2023-12-15 14:26:30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지스타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4면을 활용한 대형 LED 영상관을 통해 게임 OST와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입체적인 경험을 할수 있다. [사진=선재관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RPG가 개발한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출시 5주년을 맞이한 로스트아크가 모험가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페스티벌 ‘디어프렌즈 페스타’를 개최했다.

17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디어프렌즈 페스타’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 미니 게임 등의 현장 이벤트가 준비됐다. 사전에 티켓을 구매한 약 1만2900명의 유저들이 찾을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모험가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샵, 포토존, 푸드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했다."고 밝히며 "모험가님들을 위해 정말 열심히 2달간 준비했다. 많이 즐길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장앞 광장은 '로스트아크' 내 '루테란성'을 콘셉트로 꾸몄다. [사진=선재관 기자]

입구을 지나 행사장앞 광장은 '로스트아크' 내 '루테란성'을 콘셉트로 꾸몄다. 행사장은 △루테란 광장 △DIY 잡화점 △푸드 스트릿 △모코코 광장 △페스타 굿즈샵 △루테란성 △공연 무대로 나뉘어 참관객들을 맞이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로스트아크' 내 여러 캐릭터들로 분한 코스어들이 참관객들을 환영하고 있었다.[사진=선재관 기자]
행사장 입구에서는 '로스트아크' 내 여러 캐릭터들로 분한 코스어들이 참관객들을 환영하고 있었다.

 
각 장소에서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 미니 게임 등의 현장 이벤트는 물론 굿즈샵과 포토존, 푸드존까지 모험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사진=선재관 기자] 

 
로스트아크의 마스코트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었다. [사진=선재관 기자] 

 
굿즈샵에서는 다양한 로스트아크만의 굿즈을 구매 할수 있다. 한정판 굿즈는 오픈1시간만에 매진 되어 버렸다. [사진=선재관 기자] 

각 장소에서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특별 공연, 미니 게임 등의 현장 이벤트는 물론 굿즈샵과 포토존, 푸드존까지 모험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풍성한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루테란 광장에서는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멘 격돌 미니 게임', '비아키스 키보드 미니 게임', '쿠크세이튼 포토존', '미디어 포토존'이 자리했다.[사진=선재관 기자]

 
루테란 광장에서는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멘 격돌 미니 게임', '비아키스 키보드 미니 게임', '쿠크세이튼 포토존', '미디어 포토존'이 자리했다.[사진=선재관 기자]

 
루테란 광장에서는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멘 격돌 미니 게임', '비아키스 키보드 미니 게임', '쿠크세이튼 포토존', '미디어 포토존'이 자리했다.[사진=선재관 기자]

루테란 광장에서는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카멘 격돌 미니 게임', '비아키스 키보드 미니 게임', '쿠크세이튼 포토존', '미디어 포토존'이 자리했다.
 
루테란 성에서는 올해 지스타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4면을 활용한 대형 LED를 활용한 영상이 상영됐다. 약 15분간 게임 OST와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영상과 OST를 통해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을 감상할 수 있다. [영상=선재관 기자]

행사장 안쪽에 위치한 루테란 성에서는 올해 지스타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던 4면을 활용한 대형 LED를 활용한 영상이 상영됐다. 약 15분간 게임 OST와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영상과 OST를 통해 '로스트아크'의 세계관을 감상할 수 있다. 

 
굿즈샵에서는 '모코코 시그니처 무드등'부터 '바다속코니호문 비어캔글라스', '애스더 장패드' 등 여러 굿즈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사진=선재관 기자]
페스타 굿즈샵에서는 한정 굿즈가 판매되고 있다. 한정판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참관객들로 북적였다. 굿즈샵에서는 '모코코 시그니처 무드등'부터 '바다속코니호문 비어캔글라스', '애스더 장패드' 등 여러 굿즈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특히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모코코 시그니처 무드등'은 오픈 1시간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DIY 잡화점에는 '에코백', '핀버튼',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참관객들은 각 잡화점에서 자신만의 굿즈를 만들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한 코인으로는 행사장 내에 비치된 뽑기 머신을 통해 '랜덤 굿즈'를 뽑아볼 수도 있었다. [사진=선재관 기자]
이 밖에도 페스타에서는 미공개 일러스트와 원화의 전시가 이루어지며 모험가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팬아트의 전시도 진행됐으며,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한 코인으로는 행사장 내에 비치된 뽑기 머신을 통해 '랜덤 굿즈'를 뽑아볼 수도 있었다.
 
쇼케이스를 통해 모험가들과 소통하고 있는 금강선 로스트아크 메인 디렉터 [사진=선재관 기자]
한편, 이번 '디어프렌즈 페스타'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특히 마지막날인 17일에는 로스트아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공개되는'윈터 쇼케이스 발표회'와 함께 금강선 로스트아크 메인 디렉터의 후임자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게임유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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