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30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김치 10kg, 60상자를 만들었다. GS건설은 임직원 가족이 만든 김치 60상자를 포함해 2467상자 분량의 김치를 증증 장애아동 보육시설과 저소득 가정 등 2467가구에 전달했다.
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남촌재단과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임직원 가족 중심 행사로 변경해 직원들의 자발적 신청을 받아 진행하기로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기업으로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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