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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동향] 中 네이멍구에 부는 신에너지 바람...2025년까지 신에너지 설비용량 2배 확대

Yao Yuan,Zhao Zehui,Sun Wenjiyidu,Peng Yuan 2023-11-21 16:50:23
지난 2020년 12월 21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서 포착된 풍력 에너지를 운반하는 초고전압(UHV) 송전선. (사진/신화통신) 

(중국 후허하오터=신화통신)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가 오는 2025년까지 신에너지 설비용량을 지난해의 2배 이상인 1억5천만㎾(킬로와트)로 확대할 방침이다.

네이멍구는 2025년까지 풍력·태양열 발전 설비용량을 각각 9천800만㎾, 5천200만㎾까지 늘려 신에너지 전력 생산량 3천억㎾h(킬로와트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멍구는 또 2030년까지 신에너지 연간 발전량을 약 6천억㎾h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풍력·태양열 자원이 풍부한 네이멍구의 신에너지 설비용량·발전량은 각각 6천182만㎾, 1천335억㎾h로 중국 내 3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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