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가 호실적을 거두고 중국 진출 기대감을 높이면서 8일 위메이드 3사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9.33% 오른 5만31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상한가(29.91%) 마감했고 위메이드맥스는 16.70% 상승 마감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 454억원을 거두며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대표작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진출에 대해 "(중국 서비스사와)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각각 내년 2분기, 4분기 내 판호(중국 내 서비스 허가)를 발급받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2.34포인트(0.91%) 내린 2421.62, 코스닥지수는 13.35포인트(1.62%) 하락한 811.02, 원·달러 환율은 2.7원 오른 1310.6원에 마감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9.33% 오른 5만31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상한가(29.91%) 마감했고 위메이드맥스는 16.70% 상승 마감했다.
앞서 위메이드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 454억원을 거두며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대표작 '미르4'와 '미르M'의 중국 진출에 대해 "(중국 서비스사와) 퍼블리싱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각각 내년 2분기, 4분기 내 판호(중국 내 서비스 허가)를 발급받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2.34포인트(0.91%) 내린 2421.62, 코스닥지수는 13.35포인트(1.62%) 하락한 811.02, 원·달러 환율은 2.7원 오른 1310.6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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