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글은 인도에서 스마트폰 ‘픽셀’을 생산한다고 19일 밝혔다. 인도에서 제조된 ‘픽셀 8’의 내년 판매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국내외 제조사와 협력해 인도에서 픽셀을 생산한다. 인도 생산을 통해 인도 전역에 충분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창조성을 지닌 인공지능(제너레이티브 AI)을 사용한 검색기능 개선계획 및 전자결제 서비스 ‘구글 페이’,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검색과 관련해서는 정부가 실시하는 고용, 주택, 의료, 농업, 여성복지 등 100 이상의 중요항목의 표시강화와 중소기업의 사업이 검색 상위에 표시되도록 하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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