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트위터 로고 [사진=로이터 연합] [이코노믹데일리]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의 로고를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23일 미 동부시간 기준 새벽 0시 6분 올린 트윗에서 "트위터 (기존) 브랜드, 점진적으로는 모든 새들에게 조만간 작별(adieu)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트위터 로고는 파란색 새 모양이다. 영어 단어 트위터(twitter)의 뜻은 '새가 지저귀다'는 의미다. [사진=트위터 캡처] 머스크는 이어 "오늘 밤 충분히 좋은 X로고가 게재되면 내일 전 세계에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