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피해 지역과 가정의 아픔에 공감하며 지금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LS는 경영철학인 'LS 파트너십(LS partnership)'을 바탕으로 올해 4월 강릉 산불 피해 복구,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지난해 동해시 산불 피해 복구와 중부권 집중호우 수해 복구 등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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