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은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수출 역량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에는 태양광 업계에서 호평을 받으며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 2023'에 유럽 10년 연속, 미국 2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독일 소비자들이 평가하는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Living Awards)'를 4년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평판을 입증했다. 그 결과 한화큐셀은 재생에너지를 적극 확대하고 있는 미국에서 지난해까지 주택용, 상업용 모듈 시장점유율 각각 5년,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화큐셀은 품질관리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화큐셀 모듈은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최대 3배에 달하는 수준의 품질 검사를 거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글로벌 인증기관인 피브이이엘(PVEL)이 시행하는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톱 퍼포머(Top Performer)'에 선정됐다.
한편 한화큐셀은 국내 태양광 산업이 앞으로도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국내 학계, 중소기업과 협력해 차세대 태양광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과 모듈 공정을 개발하는 국책 과제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조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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