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84% 상승한 7만23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내며 3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SK하이닉스도 1.01% 상승한 11만300원에 장을 마쳤는데, 장 중 3.85% 오른 11만34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엔비디아와 마벨 테크놀로지 등 미국 반도체 기업 주가 급등세가 국내 반도체주에도 고스란히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6.71포인트(1.04%) 오른 2585.52, 코스닥지수는 8.27포인트(0.98%) 오른 851.50, 원·달러 환율은 0.4원 오른 1324.9원에 마감됐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84% 상승한 7만2300원에 주식 거래를 끝내며 3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SK하이닉스도 1.01% 상승한 11만300원에 장을 마쳤는데, 장 중 3.85% 오른 11만34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엔비디아와 마벨 테크놀로지 등 미국 반도체 기업 주가 급등세가 국내 반도체주에도 고스란히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6.71포인트(1.04%) 오른 2585.52, 코스닥지수는 8.27포인트(0.98%) 오른 851.50, 원·달러 환율은 0.4원 오른 1324.9원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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