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18번째 시즌 ‘메카닉’을 8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시즌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메카닉 세계에서 스릴 넘치는 질주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레전드 아이템 카트 ‘트랜스 로보카’, 레전드 캐릭터 ‘로봇 배찌’, ‘메카닉 브로디’, 신규 트랙 ‘광산 위험한 제련소’ 등이 추가된다.
‘바이퍼 센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하이라이트 카트 ‘바이퍼’도 추가했다. ‘바이퍼’는 빈틈을 매섭게 파고드는 날렵함이 특징이며, ‘스칼렛 바이퍼’, ‘아메시스트 바이퍼’ 중 이용자가 원하는 스킨을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시즌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소울메이트와 함께 멀티 대전에 5회 참여하면 ‘메카니컬 하트 오라(영구)’를 선물한다. 또,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게임에 30분 이상 접속한 이용자에게 ‘메카니컬 하트 스키드(영구)’를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공식 유튜브에 업데이트를 기념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포크레인’ 작동에 성공한 ‘로봇 배찌’와 ‘기계인간 티이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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