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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국회예산정책처, 사회복지 시설에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

김현수 기자 2022-12-23 07:46:44

21일 서울삼성원 방문, 격려금 및 물품 전달

떡 나눔 봉사활동 실시

지난 21일 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처장과 직원 40여 명이 사회복지법인 서울삼성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인 산하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삼성떡프린스'에 격려금과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사진=국회예산정책처]


 국회예산정책처가 연말을 맞이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 장애를 딛고 생산활동에 매진하는 장애인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지난 21일 조의섭 처장과 직원 40여 명이 사회복지법인 서울삼성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인 산하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삼성떡프린스'에 격려금과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직접 떡을 만들어 인근 아동·노인복지 시설에 제공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지난 21일 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처장과 직원 40여 명이 사회복지법인 서울삼성원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인 산하 장애인보호작업장인 '삼성떡프린스'에 격려금과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사진=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처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며 "오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다시 열린 봉사활동이라 더욱 뜻깊었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예산정책처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삼성원은 1957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서울삼성학교(청각장애특수학교), 소리샘 복지관(장애인 지역사회 재활 시설), 삼성떡프린스(직업 재활 시설/사회적 기업) 등 10개 산하기관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 지원, 일자리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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