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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2', '아이온클래식'...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진행

선재관 기자 2022-12-21 17:40:27

리니지2, 신년맞이 'New Year's Party' 이벤트[사진=엔씨소프트]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와 ‘아이온 클래식’가 다양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리니지2는 신년을 맞아 ‘New Year’s Part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니지 플레이어는 각 서버별로 지정된 몬스터를 처치해 이벤트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완료 보상으로 얻는 ‘신비한 포도’는 ‘스위트 레드 와인’과 ‘와인 애호가의 증표’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 ‘스위트 레드 와인’을 사용하면 캐릭터가 60분 동안 버프를 받는다. ‘와인 애호가의 증표’는 컬렉션에 등록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엔씨(NC)는 서비스 19주년 기념 ‘암살자’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세계 L&B의 ‘와인앤모어’와 함께 ‘리니지2 암살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디션은 와인과 와인랙으로 구성된다. 

와인랙은 리니지2에 등장하는 아이템 ‘악마의 단검’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이용자는 ‘리니지2 암살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28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늘(21일)부터 카카오톡 ‘와인앤모어’ 채널에서 예약 구매도 가능하다.

 

아이온 클래식, ‘용제의 옥좌’ 업데이트 진행[사진=엔씨소프트]


아울러 ‘아이온 클래식’은 신규 인던 ‘용제의 옥좌: 텔로스’를 오픈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입장 기회 추가 제공하는 ‘용제의 옥좌’ 업데이트를 21일 진행했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인던 ‘용제의 옥좌: 텔로스’ △직업별 신규 스킬 △신규 시스템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 △추가 개선이 진행된 레기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용제의 옥좌: 텔로스’는 ‘잊혀진 자들의 텔로스’ 안쪽에 숨겨진 공간을 탐험하고 공략할 수 있는 높은 난이도의 신규 인던이다. 55레벨 이용자로 구성된 6인 파티로 주 1회 도전할 수 있다. 주요 보상은 직업별 2차 신규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스티그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직업별 2차 신규 스킬은 11월 업데이트된 1차 신규 스킬보다 강력하고, 전략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각 직업의 특성을 강화해 전투 패턴에 변화를 주는 방향으로 기획했다.

엔씨(NC)는 신규 시스템 ‘시간의 기록자 모로스’도 선보였다. 용족과의 전투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PVE스킬 시스템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성장시켜 전용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추가로 개선된 레기온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다. △레기온 버프 트리 초기화 기능 추가 △레기온 활동 시 받는 성장 경험치 및 레기온 정수 조각 개수 상향 △레기온 제작 즐겨찾기 시스템 개선 △레기온 정보 검색 편의성 상향 등 레기온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마련됐다.

또한 아이온 클래식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3년 1월 4일까지 ‘용제의 옥좌를 정복할 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용제의 옥좌: 텔로스’에 1일 1회 도전할 수 있다. 1회 입장 시 도전 기회 10번이 제공되고, 설문에 참여하면 ‘행정관의 특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서버별로 최초 공략에 성공한 파티의 구성원은 자신의 직업에 해당하는 2차 신규 스킬 ‘스티그마’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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