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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신화 등급 영웅 '불멸의 뇌제 아일린' 등 업데이트 실시

선재관 기자 2022-09-16 16:59:27

<세븐나이츠2> 최초 늑대를 타고 전투하는 영웅 '불멸의 뇌제 아일린'

내달 27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전설 펫 소환권' 등 각종 혜택 증정

신규·복귀 대상 '영웅 소환 티켓 100개', '전설+ 영웅 선택권' 지급하는 미션 이벤트

['세븐나이츠2',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불멸의 뇌제 아일린’ 등 업데이트 실시 [사진=넷마블]]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에 신규 신화 등급 영웅 ‘불멸의 뇌제 아일린’과 전설 플러스 영웅 ‘타라곤의 포효 이오타’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불멸의 뇌제 아일린’은 근거리 방어형 영웅으로 <세븐나이츠2> 최초로 탈 것 ‘늑대(로보)’를 타고 전투한다. 감전을 통해 적을 무력화하고 부활 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군을 함께 부활시키는 등 PVP에서 높은 전투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설 플러스 영웅 ‘타라곤의 포효 이오타’를 공개했다. 이오타는 근거리 만능형 영웅으로 아군에게 방어력 증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고, 궁극기 게이지 부스트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29일까지 ‘아일린과 로보의 합동임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방치형 필드에서 드롭되는 ‘아일린 코인’과 ‘로보 코인’을 모아 전설 영웅 선택권, 썬스톤, 영웅 소환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0월 27일까지 스페셜 출석 체크 이벤트를 실시해 이용자들은 7일 출석 시 신화 승급석 100개를, 14일 출석 시 전설 펫 소환권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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