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삼성물산 패션부문 부사장 [사진=삼성물산]
김태균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경영지원담당으로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인 사업 구조 효율화를 통해 실적 개선을 주도한 공로로 부사장 승진했다.
김 부사장은 1992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경영관리와 진단, 인사 등 다양한 지원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 권한길(50) 상해법인장과 심재원(48) 재무팀장, 이무영(51) 남성복사업부장, 조항석(49) 마케팅1팀장 4명은 패션부문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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