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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삼성물산, 정기 임원 인사 "성과주의 기조...34명 승진"

이호영 기자 2021-12-15 10:16:16

부사장 11명 승진...'신사업 발굴' 등 최고 경영자 후보군 확대

[사진=삼성물산]

[데일리동방] 삼성물산은 15일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 부사장 11명과 상무 23명을 승진시킨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각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전문성과 혁신 마인드를 보유한 인재를 중심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했다.  

이어 "신사업 발굴을 통해 미래를 이끌 추진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리더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최고 경영자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덧붙였다. 

부사장 승진은 상사부문 우형욱·이상윤 2명, 건설부문 김상국·김정욱·신혁·이경수·이병수·최영재·한선규 7명, 패션부문 김태균 1명, 리조트부문 이채성 1명 모두 11명이다. 

삼성물산은 이번 2022년 경영진 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 임원 명단]

□ 상사부문

■ 부사장
우형욱, 이상윤
    
■ 상무
이근석, 추현철, 홍강민
  
□ 건설부문

■ 부사장
김상국, 김정욱, 신  혁, 이경수, 이병수, 최영재, 한선규
    
■ 상무
강동희, 김도형, 김형욱, 박기한, 박홍길, 배재현, 신상훈, 이일권, 장갑봉, 정기덕, 정주용, 진창국, 최준영, 한일근

□ 패션부문

■ 부사장
김태균

■ 상무
권한길, 심재원, 이무영, 조항석

□ 리조트부문
    
■ 부사장
이채성

■ 상무
강병오, 유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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