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이번 인사에서 김보연 TR(면세점) 한국 이커머스 팀장, 김지훈 경영전략팀장, 성윤기 호텔&레저 지원팀장, 신창하 면세점 홍콩법인장이 상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들 모두 1970년대생이다.
호텔신라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과 창출에 대한 기여가 크고, 리더십과 전문성을 보유해 향후 성장성이 높은 우수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 안정화 이후 미래를 대비하고 회사의 중장기 지속 성장을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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