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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먹go입go] 오리온·동원F&B·삼양·롯데푸드·CJ제일제당·롯데제과·SPC배스킨라빈스

주진 생활경제부 기자 2021-03-31 10:37:20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 꼬북칩 모델로 '브레이브걸스 유정' 선정

오리온은 국내 최초 네 겹 스낵 ‘꼬북칩’의 모델로 4인조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모델 발탁은 브레이브걸스 팬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유정은 만화 속 캐릭터를 닮은 해맑고 귀여운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눈여겨본 팬들이 ‘꼬북좌’라는 애칭까지 만들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오리온 공식 SNS, 고객센터 등을 통해 유정을 꼬북칩 모델로 기용해달라고 수많은 요청을 보내기도 했다. 팬들의 성원에 답하기 위해 꼬북칩 담당 마케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브레이브걸스 응원글은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오리온은 팬들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특별 제작한 대형 꼬북칩 팩을 브레이브걸스에 전달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한 꼬북칩 증정 이벤트는 브레이브걸스 팬들의 만장일치 투표로 용산구 생명나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되는 등 팬들의 선한 영향력도 귀감이 되고 있다. 오리온은 이 같은 팬과 소비자들의 성원과 함께 유정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가 꼬북칩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고.
오리온은 이번 모델 계약을 통해 포장지 상에 유정의 얼굴을 담은 한정판 제품을 5월부터 생산한다. 유정의 특별한 모습을 담은 포토 카드 5종 중 2종이 동봉된 꼬북칩 묶음 패키지도 온라인 한정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꼬북칩을 홍보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꼬북칩은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 과자를 천천히 씹을 때 입안에서 나는 재미있는 소리와 거북이 등을 닮은 귀여운 모양도 매력 포인트다. 고소한 옥수수맛이 일품인 ‘꼬북칩 콘스프맛’과 고소한 달콤함이 어우러진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진한 초콜릿 맛으로 호평 받으며 2020년 하반기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3종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브레이브걸스 유정 특유의 발랄하고 밝은 에너지와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꼬북칩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와 함께 더욱 사랑 받는 꼬북칩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원F&B 제공]

◆동원F&B, 세계 고전 명화가 그려진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 출시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세계 고전 명화가 그려진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덴마크 로얄 밀크티, 덴마크 블랙슈가 밀크티)을 출시했다.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은 동원F&B가 2007년 출시한 프리미엄 가공유 ‘덴마크 명화 시리즈’를 컵 용기에 담아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세계 고전 명화를 패키지 디자인에 삽입해 예술적인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로얄 밀크티, 토피넛라떼, 모카라떼, 카푸치노, 민트라떼 등 5종으로 구성된 ‘덴마크 명화 시리즈’는 2007년 출시돼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억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지난해 민트라떼를 제외한 4종이 단종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덴마크 명화 시리즈’ 마니아들의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새롭게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을 선보이게 됐다.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은 세계 3대 홍차로 꼽히는 스리랑카산 ‘우바홍차’를 넣어 홍차 본연의 풍미가 진한 밀크티 제품이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는 메이플 시럽을 넣어 향이 은은하고 달콤한 오리지널 밀크티 제품이며, ‘덴마크 블랙슈가 밀크티’는 대만의 사탕수수밀 시럽을 넣어 우바홍차의 진한 풍미와 흑당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대만식 밀크티 제품이다.
동원F&B는 각각 제품 컨셉과 어울리는 고전 명화인 장 마르크 나티에의 ‘퐁트브로 수도원의 루이즈 공주’와 에두아르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을 패키지 디자인에 삽입해 예술적인 감성을 더했다. 또한 기존 ‘덴마크 명화 시리즈’의 유통기한이 짧아 아쉽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유통기한을 늘리고 상온 보관이 가능한 컵 용기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명화 시리즈’의 재출시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덴마크 명화 밀크티’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삼양식품 제공]

◆삼양식품, 채식주의자도 즐기는 ‘맛있는라면 비건’ 출시

삼양식품은 100% 식물성 원료로만 맛을 낸 ‘맛있는라면 비건’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맛있는라면 비건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패키지에 비건 인증 마크를 표기해 신뢰도를 높였다.
표고버섯, 파,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로 맛을 낸 감칠맛 나는 국물에 청양고추 조미유를 별첨해 칼칼함을 더했고, 감자전분을 20.4% 함유한 쫄깃한 건면으로 맛과 식감, 칼로리를 동시에 잡았다.
특히 조리시 청양고추와 채소의 풍미를 담은 청양고추 조미유를 면과 같이 넣고 끓이는 방식으로 국물과 면이 더욱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도록 했다.
또한, 비건의 개념이 식물성 음식을 섭취하는 식습관에서 더 나아가 환경 및 동물권 보호 등으로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춰 맛있는라면 비건 제품에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맛있는라면 비건은 4월 2일 오후 8시에 진행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추후 다른 온라인몰 및 전국 유통채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비건인구가 증가하고 선택적 채식을 실천하는 플렉시테리언이 늘어남에 따라 비건과 논비건 소비자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면, 스낵 등 다양한 비건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푸드 제공]

◆롯데푸드, 델몬트 토마토&애플 아이스바 출시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진성)는 다가오는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는 '델몬트 토마토&애플' 아이스바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과일(사과)과 채소(토마토) 조합의 빙과류다.
ABC주스가 인기를 끄는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채 빙과류까지 나오게 된 것이다. 빙과 시장에 과일을 활용한 제품은 많이 있었지만, 과일과 채소 조합의 빙과는 델몬트 토마토&애플이 처음이다.
처음 시도하는 것인 만큼 개발 과정이 쉽지 않았다. 과채 혼합 아이스바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조합을 검토한 끝에, 맛과 건강에 좋은 토마토와 밸런스가 맞는 사과를 낙점했다. 또 과즙의 양을 달리하면서 과일과 채소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황금 비율을 찾는데 많은 노력을 쏟았다. 그리고 토마토 과육을 추가 하거나 빼 보는 등 식감에 대한 만족도도 높여, 사과 과육이 들어있는 지금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델몬트 토마토&애플 아이스바는 토마토 과즙 31%, 사과 과즙 5%가 함유되어 있다. 토마토의 맛과 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가운데 사과 다이스가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달콤한 맛을 더해준다. 높은 과즙 함량과 중간중간 박힌 사과 과육이 ‘진짜 과일을 먹는 느낌’을 표방하는 델몬트 빙과의 콘셉트를 충실히 구현한다.
2018년 출시된 델몬트 빙과류는 롯데푸드의 고급 과일 빙과류 브랜드다. 높은 과즙, 과육 함량과 시원한 과일 맛, 고급스러운 식감이 조화를 이룬다. 지난해 인기 과일 샤인머스켓을 활용한 델몬트 샤인머스켓&청포도를 출시했고, 이번에 토마토&애플을 선보이면서 △바 4종(망고, 복숭아, 샤인머스켓&청포도, 토마토&애플), △홈 2종(망고, 포도), △미니바 1종 등 전체 7종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과채 주스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활용한 빙과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채 트렌드에 집중하면서 이를 활용한 고급 빙과류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중화 간편식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론칭 캠페인 진행

CJ제일제당이 중화 간편식 신제품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의 론칭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에어프라이어 15분 안팎의 간편조리로 가정에서도 갓 만든 바삭하고 쫄깃한 탕수육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갓먹의 시대, 오직 고메에서만’을 슬로건으로 영상 광고, 온라인 소비자 이벤트, 팝업 스토어 운영 등을 진행한다.
영상 광고는 영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4인 가족이 ‘부먹’, ‘찍먹’ 등 취식법과 취향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갓먹’이라는 신조어를 통해 먹는 방식보다는 ‘갓 만들어 갓 먹어야 맛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탕수육 선택에 있어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이 정답임을 제시하는 것. 이 제품은 차별화된 ‘멀티 히팅(Multi-heating)’ 기술과 제분 노하우를 통해 탕수육의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는 기획전과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메 탕수육과 고메 짬뽕, 고메 짜장 등으로 구성된 세트 제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탕수육 취향 인증’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고메 탕수육 세트를 증정한다. 영상 광고를 보고 자신만의 탕수육 ‘취향짤’을 선택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고메 중화식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 ‘고메루(高邁樓)’도 운영한다. 고메루는 ‘높고 빼어난 고메 중식’이라는 의미로, CJ더마켓 오프라인 매장인 쌍림점과 여의도점에서 고메 중화식 제품과 메뉴를 4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중국음식점처럼 꾸며진 델리코너에서는 고메 탕수육에 차돌숙주짬뽕, 해물짜, 중화볶음밥을 더한 다양한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바삭쫄깃한 탕수육’ 출시로 짜장, 짬뽕에 이어 이제는 탕수육까지 중화식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이번 캠페인이 소비자가 외식 전문점 수준의 다양한 중화 간편식 제품들을 즐기는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 만우절 기획상품 ‘메론먹은 죠스바‘ 출시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또 하나의 이색 아이스바, ‘메론먹은 죠스바’를 선보였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바인 ‘죠스바’의 속에 기존의 딸기 맛 대신 멜론 맛의 아이스 믹스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메론먹은 죠스바’의 겉모양은 기존 ‘죠스바’ 모양 그대로다. 상어를 닮은 듯한 특유의 유선형 모양에 짙은 회색을 띄고 있으며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느껴진다. 제품을 한입 베어 물면 연녹색의 멜론 맛 아이스크림 믹스가 들어 있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겉은 아삭하고 속은 쫀득한 2중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데, 멜론 믹스가 기존의 딸기 믹스보다 더 쫀득하기 때문에 씹는 재미가 더해졌다.
롯데제과는 1983년 출시된 ‘죠스바’가 40년 가까이 고수해온 오렌지와 딸기 맛의 조합에 변화를 준 것 만으로도 마니아층에겐 반전의 맛과 재미를 줄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론먹은 죠스바’는 2백만개 한정판으로, 만우절을 앞두고 아이스바 마니아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으로 800원이며, 슈퍼마켓 등의 시판 채널을 시작으로 중순부터는 편의점 등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작년 4월에도 만우절 기획상품으로 ‘죠크박바’를 선보여 1주일만에 180만개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매운맛이 나는 독특한 아이스크림 ‘찰떡아이스 매운치즈떡볶이맛’을 선보이며 펀슈머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롯데제과는 재미있는 이색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코로나로 지친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빙과류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진=SPC]

◆SPC 배스킨라빈스, 4월 이달의 맛 ‘민트 초코 봉봉’ 출시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 ‘민트 초코 봉봉’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1일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배스킨라빈스의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과 ‘엄마는 외계인’의 만남으로 탄생했다.
‘민트 초코 봉봉’은 상쾌한 민트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칩이 조화를 이루는 기존 ‘민트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에 ‘엄마는 외계인’ 속 ‘초콜릿 프레첼 볼’을 더해 진한 초콜릿 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민트 초코 매니아를 공략한 이달의 케이크 ‘민트 초코 킹덤’도 선보인다. ‘민트 초콜릿 칩’, ‘민트 초코 봉봉’을 포함한 여섯 가지 인기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으며, 민트를 원료로 만든 다양한 토핑들을 케이크 위에 가득 올려 성대한 민트 초코 왕국을 보는 듯한 풍성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달의 음료로는 ‘민트 초코 봉봉’ 아이스크림과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블라스트 위에 ‘엄마는 외계인’ 속 초콜릿 프레첼 볼을 듬뿍 올린 ‘민트 초코 봉봉 블라스트’를 선정했다.
한층 더 강화한 디저트 라인업도 선보인다. 각각 초콜릿 빵 시트와 오레오 쿠키 사이에 민트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을 가득 넣은 ‘아이스 민트 초코파이’, ‘민트 초코칩 쿠키 샌드’ 그리고 찹쌀떡 속에 민트 초콜릿칩 아이스크림을 넣은 ‘아이스 모찌 민트 초코 봉봉’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각종 굿즈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4월 7일부터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민초 치약칫솔 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14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민초 치약칫솔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민트 초코 봉봉’은 꾸준한 스테디셀러 ‘민트 초콜릿 칩’과 ‘엄마는 외계인’의 인기 포인트를 조합해 더 맛있는 맛으로 탄생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색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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