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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현대미술관,2월4일~6일 설 연휴 서울관·과천관·덕수궁관·청주관 무료개방

홍준성 기자 2019-01-28 08:09:57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28일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박위진)은 2월 4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 기간 중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 청주관 무료 관람을 하고, 기해년 설맞이 이벤트 '새해 선물'을 2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긴 설 연휴를 맞아 3일간 MMCA과천, 서울, 덕수궁 그리고 청주 4관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

하지만 서울관은 설 당일인 2월 6일, 청주관 설 당일 및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미술관은 또한 방문하는 관람객 대상으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 연휴 전날이자 이벤트 첫날 2월 3일(일) 미술관을 일찍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4개의 미술관에서 개관시간 10시부터 입장하는 순서대로 선착순 20명에게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MMCA 달력'을 선물한다.

2월 4일(월)부터 2월 6일(수)까지는 기해년‘황금돼지’해를 기념하여 미술관을 방문하는 돼지띠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을 증정하는‘황금돼지띠 이벤트’를 진행한다.

돼지띠 관람객이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각 관별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4관 통합 초대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관, 과천관, 덕수궁관에서는 미술관 전시안내 모바일(앱)을 설치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MMCA 메모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 연휴 동안 서울관 《마르셀 뒤샹》, 《하룬 파로키》, 과천관 《세상에 눈뜨다: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 《문명》, 덕수궁관 <대한제국의 미술: 빛의 길을 꿈꾸다》, 청주관 개관특별전 《별 헤는 날: 나와 당신의 이야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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