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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혜의 금은보화] 통신비 부담 고민이라면…"우리은행 '알뜰폰'으로 할인받으세요"

지다혜 기자 2026-02-07 08:01:00
신규 개통 시 연 최대 31만원 절감…청년·가성비 수요 겨냥 더블쿠폰·청년드림 요금제 등 맞춤형 상품 라인업 확대
※ '금은보화'는 '금융'과 '은행', 드물고 귀한 가치가 있는 '보화'의 머리말을 합성한 것으로, 한 주간 주요 금융·은행권의 따끈따끈한 이슈, 혹은 이제 막 시장에 나온 신상품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마음이 포근해지는 주말을 맞아 알뜰 생활 정보 챙겨 보세요! <편집자 주>
 
자료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코노믹데일리] 은행권 알뜰폰 사업 후발주자인 우리은행이 청년층과 가성비 수요를 겨냥한 맞춤형 요금제와 할인 혜택을 앞세워 통신비 부담 완화에 나서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자체 알뜰폰 서비스인 '우리WON모바일'을 신규 개통한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과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은행 금융 서비스와 연계한 실질적인 체감 혜택으로 고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달 28일까지 신규 개통한 고객은 Npay 포인트 3만원과 멤버십 등급에 따라 연 최대 6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종 대표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청년 할인 연 최대 5만2800원과 우리금융 통합 포인트 '꿀머니' 연 16만8000원 혜택이 추가로 제공돼 연 최대 31만원 상당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요금제 라인업도 고객 수요에 맞춰 세분화했다. 해당 12종 대표 요금제는 △청년드림 요금제 4종(100GB+, 71GB+, 15GB+, 5GB+) △더블쿠폰 요금제 5종(5G 125GB+, 5G 50GB+, 100GB+, 71GB+, 15GB+) △가성비 요금제 3종(10GB+, 7GB+, 1GB+)으로 구성돼 고객의 이용 패턴과 가격 민감도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게 특징이다.

우리은행은 매월 쿠폰을 제공하는 '더블쿠폰 요금제'를 비롯해 고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와 신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된 '청년드림 요금제'는 월간 가입자 중 절반에 가까운 고객이 선택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eSIM 역시 별도의 유심카드 배송 없이 즉시 개통이 가능해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우리은행은 알뜰폰 사업을 단순 통신 서비스가 아닌 금융 플랫폼 확장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도 고객 반응과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 요금제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해 4월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을 출시하고 알뜰폰 업계 최초로 18세 이하 청소년이 비대면으로 셀프 개통이 가능하게 해 주목받았다. 아울러 애플리케이션(앱)과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100% 비대면 개통과 가입 절차 간소화를 구축했다.

우리은행의 급여이체, 연금상품 보유, 카드 사용 등 주거래 고객이거나 예적금 상품을 보유할 경우 금융실적 및 요금제에 따라 월 최대 33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개통 후 2개월간은 조건 없이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가입해 결합하면 추가 데이터 혜택도 제공된다.

또 우리카드와 함께 내놓은 '우리WON모바일 전용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파격적인 혜택을 통해 통신비 등 국민 생활비 부담 경감 효과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통신과 금융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