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와 베이비몬스터의 계보를 이을 차세대 신인 그룹 발굴을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YG는 21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2026 YG SPECIAL AUDITION : GO! DEBUT'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의 핵심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전면 등판이다. 양 총괄이 심사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해 원석을 가려낸다. 부제인 'GO! DEBUT'에서 드러나듯 단순한 연습생 선발을 넘어 즉시 전력감 인재를 확보해 데뷔까지 직행시키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빅뱅과 2NE1, 블랙핑크 등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해 온 YG의 기획력과 안목이 이번에도 통할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지원 자격은 성별과 국적에 제한이 없다. 2007년생부터 2015년생까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비주얼, 끼 등 5개 부문이며 자신 있는 분야 하나를 선택해 1분 이내의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YG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업계 관계자는 "양현석 총괄이 직접 나선다는 것은 그만큼 이번 오디션에 거는 기대와 비중이 크다는 방증"이라며 "글로벌 K팝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한 YG의 새로운 승부수"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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