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고려아연 신입사원, 복지시설 봉사로 ESG 경영 체험

김다경 기자 2026-01-12 18:05:24
대졸 신입 48명, 입문교육 연계 환경정화·후원물품 전달 활동
고려아연 대졸 신입사원들이 환경정화 및 복지시설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고려아연]
[이코노믹데일리] 고려아연은 대졸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에 봉사활동을 연계해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이 환경정화와 복지시설 지원에 직접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의 의미를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려아연은 지난 9일 울산 울주군 소재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2026년 대졸 신입사원 48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입사원들은 봉사 전 CSR 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ESG 경영의 중요성을 학습한 뒤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의 공동체 의식과 조직 소속감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입사원들은 수연재활원 1·2층 공용공간과 생활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작업을 수행하고 휴게공간 정리·정돈을 진행했다. 아울러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에 참여했다.

수연재활원은 중증장애아동의 보육과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시설로 고려아연이 지난해 3월 울산시와 체결한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에 따라 분기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활동 역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론이 아닌 경험으로 체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앞으로도 신입사원에게 ESG 경영의 실천 사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