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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최고치 경신 후 0.57% 오른 4551.06 마감…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들썩'

정세은 기자 2026-01-07 15:53:38
삼성전자 0.51%↑·SK하이닉스 2.20%↑·현대차 13.80%↑ 코스닥 하락 마감…시총 상위권 엇갈린 흐름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마감을 경신한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4611선 돌파 후 급등락을 반복하다 4566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5.58p(0.57%) 오른 4551.0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일대비 40.86p(0.90%) 오른 4566.34에 개장해 장중 4611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1조2544억원 순매수에 나섰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46억원, 9390억원 순매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반도체 '투톱'으로 불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51%, 2.20% 올라 14만1000원, 74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외 △삼성바이오로직스(2.67%) △현대차(13.80%) △HD현대중공업(1.27%) 등이 상승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1.98%) △SK스퀘어(-0.58%) △두산에너빌리티(-2.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7%) 등은 하락했다. 

같은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58p(0.90%) 내린 947.39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홀로 3128억원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15억원, 1016억원 순매도 했다. 

코스닥 시장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에이비엘바이오(4.73%) △레인보우로보틱스(1.30%) △리가켐바이오(2.05%) △삼천당제약(3.24%) 등은 오른 반면 △알테오전(-0.63%) △에코프로비엠(-1.08%) △에코프로(-0.75%) △HLB(-0.55%)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