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둥잉=신화통신) 22일 산둥(山東)성 둥잉(東營)항의 올해 화물 처리량이 1억t(톤)을 넘어섰다. 이는 둥잉항이 '1억t급 대형 항구'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이날 컨테이너를 실은 화물선 '완무춘(萬木春) 32호'가 둥잉항 컨테이너부두에 정박해 하역 작업을 하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5.12.22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