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야안=신화통신) 다두허(大渡河)의 강물을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평원으로 끌어오는 '인대제민(引大濟岷)' 프로젝트가 7일 정식 착공됐다. 이는 쓰촨성 역사상 가장 투자 규모가 크고 노선이 긴 수로 공사로 완공 후에는 다두허와 민장(岷江)이 만나 이중 수원을 형성해 청두 평원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쓰촨성 루딩(瀘定)현에 있는 루딩수력발전소 저수지 구역에서 '인대제민' 프로젝트를 드론으로 담았다. 20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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