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요미우리신문·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정부 대변인은 지난달 31일 핵추진 잠수함 도입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고 억지력·대처력 향상에 필요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현 시점에서 정해져 있는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일본 방위성은 지난 9월 전문가 회의를 통해 차세대 동력 잠수함 도입의 검토가 제안된 바 있다. 검토 목적은 적기지 공격능력(반격능력)을 위한 장거리·장시간 잠항 능력 잠수함 확보로 표현은 차세대 동력이지만 핵추진 잠수함을 시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또한 여당인 자민당·유신회가 지난달 20일 연정 수립을 위해 체결한 12개 부문 합의서에도 장사정 미사일 및 장시간·장거리 잠항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동력 기반 잠수함 보유를 추진하는 안건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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