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신화통신) 30일 충칭(重慶)시 첸장(黔江)구에 위치한 줘수이(濯水)고진(古鎭∙옛 마을)을 찾은 관광객이 펑위(風雨)랑교(廊橋)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당(唐)나라 말기에 건설돼 명청(明淸) 시대에 번성했던 줘수이고진은 독특한 투자(土家)족 건축 양식을 갖춘 중국 국가 5A급 관광구다. 천년의 역사를 가진 줘수이고진은 최근 수년간 자연과 인문 자원 우위를 충분히 활용하고 지역 특색을 발굴해 고진 문화 관광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1~9월 이곳을 찾은 관광객은 5천만 명(연인원)을 돌파했고, 관광 종합 수입은 1억1천만 위안(약 221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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