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화통신)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제3회 중한성장시장지사회의'가 29일 서울에서 열렸다.
'중한 지방정부 공동 발전과 실질적 협력 추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장시(江西)∙상하이∙랴오닝(遼寧)∙헤이룽장(黑龍江)∙신장(新疆) 및 인천∙광주∙세종∙전남∙제주∙서울 등 중국과 한국의 지방정부, 인민대표대회, 우호단체 책임자가 참석해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김민석 한국 국무총리가 중국 측 대표단을 회견했다. 회의 후 공동선언이 이뤄졌다. 양측은 양국 지방의 각 차원∙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데 긍정적 합의에 도달했으며 '제4회 중한시장지사성장회의'를 2027년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상의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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