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한컴그룹 교육 전문 계열사 한컴아카데미가 미래 인재와 직접 소통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출범했다.
수도권 대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1기는 3개월간 활동하며 MZ세대의 시각으로 한컴아카데미의 교육 서비스를 알리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한다. 이들은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직접 체험하며 강의 후기, 학습 팁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컴아카데미의 두 핵심 교육 사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컴아카데미는 그동안 재직자 대상의 오프라인 전문가 과정과 대학생·취준생을 위한 온라인 LMS를 양대 축으로 성장해왔다. 서포터즈는 잠재적인 미래 AI 전문가들에게 교육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한컴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는 미래 AI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들과 한컴아카데미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들이 미래 IT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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