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쑤저우=신화통신) 16일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항에서 동남아 출항을 위해 운반선으로 선적되는 중국산 자동차를 드론에 담았다. 장쑤 타이창항 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올 1~8월 타이창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580만TEU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화물 물동량은 7.9% 늘어난 1억9천900만t(톤)을 기록했다. 그중 '신(新)3종 제품(전기차, 태양전지, 리튬전지)' 수출이 50만TEU 이상으로 45% 확대됐다. 202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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