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싼먼=신화통신) 가을을 맞아 저장(浙江)성의 대표 수산물인 싼먼(三門) 청게가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꽉 차 올랐다. 약 60㎢ 규모의 청게 양식 면적을 보유한 싼먼현은 최근 수년간 사물인터넷(IoT) 모니터링, 스마트 먹이 공급, 수질 관리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며 청게의 '스마트 양식' 전환을 실현했다. 16일 싼먼현 젠탸오(健跳)진에 위치한 싼먼 둥항(東航)수산육묘테크회사에서 직원이 모바일 앱(APP)으로 양식장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202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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