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경남, 충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의 이재민과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유한양행은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와 친환경 주방세제 ‘에이포레’ 등 수해 이후 위생 환경 개선에 필요한 실용적인 제품을 준비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예기치 못한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과 안전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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