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루이=신화통신) '메이크업 브러시의 고장'으로 불리는 허난(河南)성 루이(鹿邑)현에서는 전 세계 여성을 고객으로 하는 '뷰티 경제'가 부상하고 있다. 관련 기업은 300여 개, 연간 매출액은 130억 위안(약 2조4천830억원) 이상에 달하며 브러시 상품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20여 개 국가와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 18일 직원이 루이현에 있는 허난미지(覓己)뷰티업테크회사 공장에서 메이크업 브러시 반제품을 정리하고 있다. 202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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