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동국제약,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 출시…야구 팬 겨냥 여름 굿즈

안서희 기자 2025-05-19 11:53:00
KBO 구단별 마스코트와 상징 색상 반영한 스페셜 디자인 하이드로겔 기반 쿨링 기능으로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동국제약]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제약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KBO 소속 10개 구단의 마스코트와 상징 컬러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팀 컬러를 배경으로 구단 심볼, 야구공, 글러브 등 야구 요소를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제품은 단순한 쿨링 아이템을 넘어 야구 팬들이 직접 부착하고 응원의 열기를 더할 수 있는 응원 굿즈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출시 전 진행된 1·2차 사전예약판매에서 전량 조기 완판되며 높은 기대를 모았다.

기능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마데카 쿨링패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피부에 닿는 즉시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추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테스트 결과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 효과도 검증받았다. 

또한 식물 유래 성분을 함유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해 이마, 팔, 뒷목 등 열에 민감한 부위에 부착할 수 있다.

이번 스폐셜 에디션은 동국제약 공식 온라인몰 ‘DK Shop’ 선론칭을 시작으로 ‘동국제약 생활건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편의점과 올리브영 및 KBO 스토어(오피스디포 신사논현점)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유난히 긴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야구 팬들의 보다 쾌적한 경기 관람을 위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구단별 특징을 담은 디자인과 피부에 닿는 순간 느껴지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올 시즌 야구 팬들의 응원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