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현대자동차]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 N 페스티벌 2025 시즌을 개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단일 차종끼리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로 참가하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와 아반떼 N1 컵 카로 참가하는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 카로 참가하는 넥센 N2 클래스 등 3개 등급의 대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라운드를 개최하고 오는 9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3라운드, 오는 10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4라운드, 오는 11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5라운드와 최종 라운드까지 총 6개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3라운드에서는 TCR 아시아와, 공동 개최하며 4라운드는 TCR 월드 투어 및 TCR 아시아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TCR은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18년부터 전세계 팀을 상대로 경주 차량을 판매 및 지원해 팀 부문에서 2번, 드라이버 부문에서 5번의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최종 라운드에서는 미국 SRO TC 아메리카 현대 N 트로피 컵, 중국 현대 N 컵 우승 선수를 초청해 국내 드라이버들과의 국제 교류전을 펼칠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제 대회 공동 개최와 글로벌 교류전을 통해 고객이 현대 N 페스티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단일 차종끼리 트랙을 달려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주를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아이오닉 5 N eN1 컵 카로 참가하는 그란 투리스모 eN1 클래스와 아반떼 N1 컵 카로 참가하는 금호 N1 클래스, 아반떼 N2 컵 카로 참가하는 넥센 N2 클래스 등 3개 등급의 대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라운드를 개최하고 오는 9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3라운드, 오는 10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4라운드, 오는 11월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5라운드와 최종 라운드까지 총 6개 라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3라운드에서는 TCR 아시아와, 공동 개최하며 4라운드는 TCR 월드 투어 및 TCR 아시아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TCR은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18년부터 전세계 팀을 상대로 경주 차량을 판매 및 지원해 팀 부문에서 2번, 드라이버 부문에서 5번의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후 최종 라운드에서는 미국 SRO TC 아메리카 현대 N 트로피 컵, 중국 현대 N 컵 우승 선수를 초청해 국내 드라이버들과의 국제 교류전을 펼칠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제 대회 공동 개최와 글로벌 교류전을 통해 고객이 현대 N 페스티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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