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의 생계와 주거 지원, 산불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 기부금이 빠른 복구와 피해를 입은 분들의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유안타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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