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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印尼, 올해 中 관광객 200만 명 기대...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Yanda,Septianjar Muharam,Agung Supriyanto,Dicky Bisinglasi 2025-03-24 11:07:27

(자카르타=신화통신)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중국인 관광객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던 인도네시아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의 중국인 관광객은 213만9천161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된 2023년 인도네시아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78만7천924명으로 다시 반등했다. 2024년에는 119만8천582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14일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열린 공연 현장. (사진/신화통신)

자우하리 오랏망운 주중 인도네시아 대사는 인도네시아와 중국 간 직항 노선이 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가 올해 중국인 관광객 2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 중문판은 인도네시아에 '최고의 섬 관광지' 상을 수여했다.

주베이징 인도네시아 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인도네시아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관광업계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의 평균 지출 규모가 다른 아시아 관광객을 웃돌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관광업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