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창사=신화통신) 최근 수년간 둥팅후(洞庭湖)와 창장(長江) 어업 자원 보호가 날로 중요해짐에 따라 업종을 전환하는 어민이 늘고 있다. 이에 약 50년의 역사를 가진 어망 전문 생산 기업인 후난(湖南) 신하이(鑫海)홀딩스는 전환∙업그레이드를 위해 자회사인 싱하이(星海)스포츠를 설립, 다양한 스포츠용 네트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해 싱하이스포츠의 연매출은 1억2천만 위안(약 241억2천만원)을 넘어섰다. 후난 싱하이스포츠용품회사 직원이 12일 스포츠용 네트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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