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고객 중심 경영혁신으로 신뢰 구축…차별화된 주거 가치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대방건설이 고객 중심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신뢰를 구축하며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실질적인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를 앞세워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대방건설 구찬우 대표는 ‘현장 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전국의 분양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내부를 면밀히 검토하며 실질적인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 견본주택을 찾아 1시간 넘게 머무르며 현장을 점검했다. 이러한 적극적인 현장 경영은 고객 신뢰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2021년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자체 브랜드 ‘디에트르’를 앞세워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해 탄생한 브랜드로 고객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을 비전으로 내세운 대방건설은 개방감을 극대화한 광폭 거실과 실사용 면적을 넓힌 혁신 평면 설계를 도입하는 등 최적의 주거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 설계를 통해 주거 환경의 질을 높이고 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의 가치를 충족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방건설은 오는 4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를 시작으로 전국적인 대규모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목지구는 수원시 내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갖춘 마지막 택지로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지역의 주요 단지인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8월 13억원에 거래되는 등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단지에는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세대당 주차대수 2.01대로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주차 여건을 갖췄으며 최고 약 2.6m(우물천장 기준)의 높은 천장고와 거실 통창, 유리 난간 등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대방건설은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아산 배방’, ‘성남 금토지구’, ‘인천 영종국제도시’ 등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포함해 약 9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방건설의 지속적인 경영 혁신과 차별화된 주거 가치는 부동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