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도 및 시군 직원 3500여명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도 점검하는 한편 상인들로부터 최근 물가 상황이나 현장 어려움을 청취하고 민생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단 입장이다.
김 지사는 화천에 이어 홍천, 춘천, 속초, 평창, 강릉, 원주, 횡성 도내 8개 시군의 11개 전통시장을 순회하고, 도청 각 실·국도 일선 시군 전통시장에 직접 나가 장보기와 점심 각자 내기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 지사는 "민생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온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에는 생기를 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강원도는 도민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구간을 기존 6개소에서 47개소로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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