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

[사진] 中 저장성 퉁산진, 술이 익어가는 계절

徐昱 2024-12-19 18:30:00

(중국 주지=신화통신) 술 빚는 계절 겨울을 맞아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퉁산(同山)진이 주조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구한 역사를 지닌 퉁산진의 전통주 퉁산샤오(同山燒)의 양조 기술은 저장성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지난해 퉁산샤오 연간 생산량은 6천500t(톤), 생산액은 9억 위안(약 1천782억원)을 넘어섰으며 관련 종사자는 1만 명을 돌파했다. 19일 퉁산진에 위치한 한 주류회사의 포장 작업 생산라인.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