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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라이프] 中 춘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Li Muzi 2024-12-05 20:14:53

(아순시온=신화통신) 중국의 '춘절(春節·음력설)'이 세계인의 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4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 제19차 회의 심의 현장. (사진/신화통신)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제19차 회의에서 신년을 축하하는 중국인의 전통인 '춘절'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4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제19차 회의 심의 현장에서 '춘절(春節·음력설)' 홍보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대표단이 4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제19차 회의 심의 현장에서 '춘절'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축하하는 대표에게 훙바오(紅包)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대표단이 4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제19차 회의 심의 현장에서 춘절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를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