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싱=신화통신) 28일 택배를 가득 실은 무인 배송차량이 저장(浙江)성 자싱(嘉興)시 난후(南湖)구 물류센터를 출발해 설정된 배송경로를 따라 택배 거점센터로 향하고 있다. 저장성 난후구 우정택배회사는 지난 8월부터 스마트 무인 물류 배송을 정식 시작했다. 운송용 스마트커넥티드카(ICV)가 매일 물류센터와 택배 거점센터를 오가며 하루에 3~4차례 택배를 전달한다. 해당 차량은 최고 시속 40㎞로 약 140㎞를 연속 운행할 수 있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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